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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1년사이지만 회사가 엄청 커졌고(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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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ISO에 관하여
작년 ISO 시스템을 구축할때에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었다.
너무 많은 문서작업과 현실적이지 않은 미리 예상하여 만들어 놓은 듯한 규정들.
타회사에서 모델링하여 만들어 놓은 것이기는 했지만 소규모 회사인 우리 회사에 이런 case가 발생이나 할 런지 생각할 정도로 상당히 정교한 내용들이 많았다.
그리고 과연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복잡해 보였다.
사실 그때는 그렇게까지 일이 진행된 것이 없었고, 일이 진행될 것이니 이런 규정을 제정햇다 라고 하여 심사를 받았기 때문에 사실 처음하는 것이라 좀 힘들었지 그렇게 힘든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1년이 지나서 보니 그것들이 실제로 행해졌던 사업분야는 톡톡히 체계적인 업무관리가 되어 훨씬 힘을 덜 들여가면서 일이 진행되는 듯 하다.
하지만 보여지기 위하여 인증을 진행해서 별로 규정대로 행하지 않은 사업분야도 솔직히 있다. 그리고 일은 1년사이지만 엄청 커졌고, 그때 제대로 하지 않고 인증은 인증이야,..하는 생각으로 인증서를 받는데만 신경썼던 사업군은 지금 엄청 고생하고 있다.
사실 그렇게 복잡해 보였던 규정들은 실제로 일이 돌아가니 그렇게 되었어야만 부작용이 없던 것이었고, 그렇게만 했었다면 이렇게 까지 안 왔을텐데 하는 엉망인 부분도 사실 포착된다.
똑똑한 사람들이 회사에서 월급받고 일하고 있으니, 어려운 부분도 극복하고 결국에는 해결할 것이다.
하지만 어려움을 만들지 않으려고 규정을 만들고, 좀더 효과적으로 일하며, 품질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ISO 인증을 받는 것이 아닌가?
ISO 9001은 품질경영스템이다. 그렇다면 품질을 위해서 그 바깥에서 행해지는 모든 업무 자체에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고객에게 전달되는, 시장에 노출되는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가 믿을 만하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지 않겠는가.
특히 영업쪽에서 관심이 덜하다. 품질경영시스템이라는 것은 경영시스템인데도, 공장이나 실험실에서 제대로 해주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영업쪽에서는 ,input 이 적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그런데 영업쪽에서는 더욱더 관심이 있어야 하며, 더욱 더 감시하는 자세도 가져댜 한다. 왜냐면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고 영업을 하는 것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정말로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물건을 만들고 있는지, 그리고 정말로 품질에 이상이 없는 제품을 만들어 잠재된 고객불만을 안고 있지는 않은지 늘 걱정해야 하는 것이다.
품질에 이상이 있다고 한번 낙인 찍히면 영업에서는 아무리 수완이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결코 극복할 수 없을 것이며, 비록 내 잘못이 아니라 해도 내 실적에 무리가 오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ISO
[출처] 영업이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작성자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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