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09. 12. 14
출처 중기청 첨부파일 보도자료(수출유망중소기업지정).hwp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윤도근)은 자력수출능력은 부족하나 품질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수출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35개사(대구 21, 경북 14)를 2009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하여 12월 3(목) 대구경북중기청에서 지정증을 수여하였다.

◦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향후 2년간 수출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의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을 비롯,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수출금융지원, 수출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 등 23개 수출유관기관들로부터 수출과 관련된 다양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 23개 수출지원유관기관 : 중소기업청, 방위사업청, 한국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수출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중소기업은행, 농협중앙회,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 또한, 이날 지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급변하는 환율에 따른 수출중소기업의 애로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환위험관리 설명회 및 불공정무역행위 구제제도 설명회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지정하여 현재 대구‧경북에 199개사(‘08년 107개사, ’09년 상반기 57개사 포함)가 지정되어 있으며,

◦ 2009년 하반기의 경우 중소제조업체 및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을 영위하면서 수출경쟁력이 우수한 업체를 중점으로 선정하였으며, 전년도 수출실적이 없는 순수내수기업과 500만불 이상 수출업체는 선정대상에서 제외하였다.

□ 중기청은 향후 지정업체에 대한 지원제도를 한층 강화하여 수출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중소기업 수출을 주도하는 기업군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2009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업체 1부.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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