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에 신청할 대기업 1.2.3 협력사를 모집합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0. 05. 07
출처 중기청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본 사업에 신청할 대기업 1․2․3차 협력사를 모집합니다.

고령화 시대에 우수한 대기업 퇴직전문인력의 재활용을 통해 지식과 경험의 사장을 방지하고 인력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전문인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정준양)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인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기업 1․2․3차 협력사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75명의 비즈멘토 풀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비즈멘토제를 시행합니다.

‘비즈멘토제’란 대기업에서 10년이상 근무하여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퇴직인력을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협력사의 현장에 파견하여 자문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에 신청한 기업은 경영관리, 마케팅 판로, 재무회계, 생산기술 4개분야 중 신청분야에 대해 최대 3개월(토, 일 제외)간 자문비용(1일 15만원)의 7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됩니다.

이번 비즈멘토 사업의 특징은 기존 KSCORE 사업을 개선․보완하여 첫째, 경영자문인력을 소수 정예로 구성하고 둘째, 자문기간도 기존의 최대 20일에서 3개월로 연장하였을 뿐 아니라 셋째, 자문완료후 사후관리(최대5일)를 지원함으로써 경영자문의 내실을 제고하였다는 점입니다.

* 미국의 경영자문 봉사단(SCORE)를 벤치마킹하여 구성한 대기업 퇴직인력을 활용한 중소기업경영자문지원단으로서 ‘05년부터 시행한 후 ’09년까지 897건 자문지원

중소기업청의 관계자는 “그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 대기업의 1차 협력사 위주로 진행되어왔으나, 이번 비즈멘토사업은 2․3차 협력사에게도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비즈멘토 교육 확대, 상호 네트워킹 기회 부여 등을 통해 비즈멘토들의 자문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자문을 희망하는 대기업 협력사는 사업홈페이지(www.bizmentor.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대중소기업협력재단(02-368-8732)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이번 사업은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지만, 조기 예산 소진이 예상되오니 가능한 빨리 신청해 주세요~




[출처] 중기청, 대기업 협력사 비즈 멘토제 시행|작성자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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